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et Explorer/구버전의 문제점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 구버전 사용의 문제점 === 대한민국에서는 IE의 최신 버전이 발표되고 있음에도 계속 구버전을 쓰는 일이 많아서 문제점이 증폭되곤 했다. IE9가 출시된 상태에서도 구 버전에 최적화된 사이트로 운영하거나, 사이트에 따라서는 IE7, IE8도 소용없었다. 심지어 한 때는 IE6이 아니면 무조건 막고 보는 사이트도 있었으니...~~너 윈도우 7 쓰네?? XP 쓰렴~~ 안 그러면 사이트 자체가 동작하지 않거나, 평소 볼 일이 거의 없는 [[블루스크린]]을 지겹게 감상하게 된다. 예를 들면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는 호환성 모드로 돌려도 IE8로 들어가면 [[즐|KIN]]~을 날렸다. 나중에야 부랴부랴 수정하여 IE7, IE8 모두 잘(?) 작동하고 있다.[* 참고로 윈도우즈 7은 IE6이나 7로의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작년부터 출시되었던 윈도 7 노트북을 사면 업무를 못 했다. ~~[[야! 신난다~]]~~] 2011년 3월부터는 IE8 지원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정작 초기화면에는 'IE7 이 최적화'라고 명시하여, 답이 없었다. 그저 답이 없었다. 그 때문에 학교 컴퓨터들은 윈도우 XP에 IE7이 깔려 있는 경우가 꽤 많았다. 2013년 3월 현재 IE10까지는 접속하는 데에는 무리는 없지만, 2013년 5월을 기준으로 NEIS에서는 IE10을 지우고 8, 9 버전으로 바꾸라는 메세지가 뜨고, 안정화 과정은 6월 이후로 가능할 거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 않아도 2014년 4월 8일자로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XP 때문에 모든 PC 를 윈도우 7로 바꿔야 하는 판에, 자동 업데이트시에 포함되어 있는 IE10 을 업데이트 항목에서 일일이 제거하러 다녀야 했다. 그거 때문에 담당 전산 요원들은 일일이 방법 알려주느라 수난이 있었다. 11 사용시 작동하지 않는 기능이 더 많다. 보급은 2010년부터 되었지만 학교에서 윈도우 7을 쓸 날은 아직 상당히 먼 것 같다. 실제로 학교에 들어오는 컴퓨터는 이것 때문에 윈도우 7을 XP로 다운그레이드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편법으로 브라우저 버전만 IE7으로 인식시키면 큰 문제없이 잘만 돌아간다는 걸로 봐서는 ~~기술이 없는 게 아니라 개발비를 부담하기 싫어서~~ 지원을 '''안''' 했다고 보는 편이 유력하다. 최후의 방법으로 [[파이어폭스(웹 브라우저)|파이어폭스]]에서 [[IETab]]을 써서 NEIS 업무를 봤었다. ~~다른 브라우저 사용법을 홍보하기 위한 정부의 배려~~ 2009년부터 전세계적으로 'IE6 퇴출 운동'이 벌어지면서 국내 웹 사이트에서도 IE8을 쓰라고 홍보 중이지만, OS가 비스타 혹은 7이 아닌 이상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에이, 귀찮게스리…' 더군다나 컴퓨터 자체에 대해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두루 사용하기보다는 특정 업무 한두 개 정도만 처리하는데 사용하는) 라이트 사용자층은 상기했듯 IE 이외의 브라우저도 모르고, IE가 6, 7, 8 등의 버전으로 나뉜다는 건 더더욱 모른다.[* 심지어는 윈도우 7, 8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Windows Internet Explorer''라고 떠서 오해한 듯하다.[[http://kin.naver.com/qna/detail.nhn?dirId=10301&docId=105390428|지식인 질문 링크]] [[안습]]] 업데이트? 그런 것까지 알길 바라는 건 정말 무리다. 즉, '''처음 주어진 상태 그대로의 컴퓨터만을 사용한다'''는 건데, 아직까지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윈도우 OS는 IE6를 기본 브라우저로 채택한 윈도우 XP이다. 즉 라이트 사용자층들은 '''컴퓨터가 못 쓰게 돼버릴 때까지 윈도우 XP(와 IE6)'''를 계속 쓸 테고, 또 컴퓨터가 못 쓸 수준이 돼도 일단 비싼 신형 컴퓨터가 아닌 저가 컴퓨터(어차피 처리하는 업무가 많지 않으므로 싼 게 비지떡)를 고집하게 될 텐데 그 '''저가 컴퓨터는 보통 OS가 또 윈도우즈 XP (그것도 불법 복제판...).'''…결국 한동안은 IE6는 계속 살아있을 전망이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제로 IE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시켰고, 결국 2015년 현재는 IE6으로 인터넷하는것 자체가 힘들게 되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IE6에 호환성 맞추는 데에만 개발 시간의 절반이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 IE6의 HTML 해석 및 CSS 관련 [[버그]]는 웹 디자이너들의 오랜 골칫거리이다. IE6에 맞춰 사이트를 제작하면 IE7 이상 브라우저와 다른 브라우저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일쑤이고,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멀쩡한데 유독 IE6에서 깨지는 현상은 일상다반사이다. 그래서 IE6와 타 브라우저 모두 잘 먹히는 방식으로 디자인 하려니 쓸 수 있는 코드가 매우 제한된다~~라면 다행이지 특정 기능은 구현하는 게 아예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다반사~~. 앞으로 가자니 뒤가 시끄럽고, 뒤로 가자니 앞에서 난리이고, 앞으로도 뒤로도 가지 않자니 공간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어찌어찌 IE6와 다른 IE에 제대로 맞추면 이번엔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같은 다른 브라우저에서 또 디자인이 요동을 치고... 이에 IE6용 코드, IE6 이후 버전용 코드, IE 외 다른 브라우저용 코드를 싹 몰아넣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러면 작업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동시에 사이트가 무거워진다. 그나마 인터넷이 빠른 한국이야 이런 문제점이 별로 실감되지 않지만, 인터넷 속도가 처절한 해외에서 한국 사이트에 접속해보면 정말 눈물이 다 날 지경. ~~다들 그렇게 크롬, 오페라 등을 쓰고 구글이나 빙을 메인 페이지로 지정하는거야. 하지만 [[ㄴㄱㄴㄱㄴㄱ|해외 인터넷 속도 탓]]만 하며 IE와 네이버를 계속 고집한다면 정말 답이 없다.~~ [* 현재 데이터 센터 90%가 10Gbps급의 인터넷을 들여오고 있는데 해외 인터넷 탓하면 정말 답이 없다.] 이렇듯 이 문제는 개발자는 물론이거니와 사용자 입장에서도 큰 손해로 돌아오게 되니, 귀찮다고 하지 말고 가능하면 IE11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는 편이 좋다. 이미 HTML5 명세가 확정된 지 3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XP+IE8은 설 자리가 없다. IE 구버전 퇴출 운동이 벌어지면서 웃지 못할 오폭(?)도 벌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IE 버전 8이나 9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트 내부 체크 스크립트에서 버전 검사 결과가 잘못 나와 '이 사이트는 최신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으니 당신은 볼 수 없음' 메시지를 만나는 것이다. 구글 서비스 같은 경우 최대한 컨텐츠를 표시해 주면서 화면 상단에 레이어로 안내 메시지를 띄우는 정도이기 때문에 버전 체크가 오작동해도 큰 문제가 없으나 일부 사이트는 자부심(?) 때문에 IE 업그레이드/기타 브라우저 다운로드 링크만 제시된 채 내용을 볼 수 없도록 아예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 사이트 치고 기타 호환 브라우저로 보면 별다른 최신 표준코드도 없더라.~~ 일부 외국 사이트들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215&aid=0000846118|'''IE면 무조건(!) 막고 보는''']] 사이트들도 있다. ~~[[엣지(웹 브라우저)|엣지]] 쓰라는 거지 뭐...~~ 당연하지만 [[반응형 웹]]을 구현하는 데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구버전 IE가 지원하지 않는 최신코드의 정수라는 것에서 벌어지는 문제라 그 결과는 [[와장창]]... 이런 일화도 있다. ||Q: 우리의 존경하는 개발자 분들이여. Microsoft도 [[웹표준]]에 맞춰서 따라가고 있는데 아직도 IE 6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만드십니까? ActiveX 보단 [[JavaScript]]를 쓰시죠. HTML5도 있는데 뭐하러 씁니까. → 여기에 대한 개발자의 답. A: 누군 IE 6 최적화 하고 싶어서 합니까. [[높으신 분들]]이 까라면 까야지요. 한국 인터넷 사용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직도 IE 6 씁니다. 함부로 버렸다간 개발자 모가지가 날아갑니다. 우리도 웹 표준에 맞으면서 IE6에서도 돌아가는 페이지 만들려면 머리 깨집니다.|| [[2017년]] 시점에서는 위 글에서 IE6을 IE8로 바꿔 보면 거의 일치하는 실정이다. [[2020년]] 시점에서는 위 글에서 IE6을 IE11로 바꿔 보면 거의 일치하는 실정이 되었다. MS가 자사 브라우저인 [[Microsoft Edge]]를 오픈 소스 기반의 [[크로미움]] 엔진으로 전환하고 이를 주력으로 밀면서 IE11는 사실상 OS의 한 구석에 버려진 브라우저가 되었고, 필수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제외하면 최신 기술이 적용될 리가 없다. 결국은 IE의 마지막 버전인 IE11 또한 퇴출되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분류:웹 브라우저]][[분류:Microsoft]][[분류:문제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